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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앱 ‘식신’ 안병익 대표 노포식당 모은 ‘간판 없는 맛집’ 출간
  • 2022-04-08 10:54:28.0
  • 씨온걸

n  300만 유저가 즐겨찾는 맛집 서비스 식신

n  국밥, 면요리, 골목 터줏대감, 찌개, 고기 등 5개 섹션의 115개 맛집 정보 담아

n  수 십년동안 한자리에서 장사를 이어온 식당의 인기 비결 탐색

 

[식신=2022.02.28]

푸드테크 기업 식신의 안병익 대표가 오랜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노포 맛집을 모은 책 간판 없는 맛집을 출간했다.

 

안병익 대표는 300만 유저가 즐겨찾는 맛집 서비스 식신대표이사와 한국푸드테크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연결의 법칙에 대해 설명한 저서 커넥터와 메타 유니버스 패러다임에 대한 저서 초세계를 발간한 바 있다.

 

이번에 출간된 간판 없는 맛집은 식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아 온 노포 맛집을 모아 엮었는데, △국밥(순대국, 해장국, 곰탕, 설렁탕, 육개장), △면요리(평양냉면, 함흥냉면, 막국수, 칼국수, 콩국수), △골목 터줏대감(보쌈, 닭한마리, 돼지갈비, 족발, 생선구이), △찌개(김치찌개, 청국장, 부대찌개, 감자탕, 생태찌개), △고기(한우 등심, 돼지구이, 닭갈비, 차돌박이, 냉동 삼겹살, 곱창, 양갈비)5개 섹션으로 나누어 총 115곳의 맛집 정보를 담았다.

 

생생한 사진과 함께 맛집에 대한 정보와 소개를 꼼꼼하게 담아, 6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간판을 내리는 일이 허다한 외식 업계에서 수 십년 동안 한자리에서 장사를 이어온 식당들의 비결을 읽는 이로 하여금 탐색해 볼 수 있게 했다.

 

식신 안병익 대표는 음식에 까다롭고 진심인 우리 나라 사람들을 만족시키고 다시 발걸음하게 하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식당들을 모아 정리하는 일은 꽤나 보람되었다.”, “이 책이 어떤 이들에게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밝혔다.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