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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윈시티 서울” 첫삽... 식신-서울디지털재단과 MOU
  • 2022-04-08 10:52:38.0
  • 씨온걸

n  모바일식권부터 메타버스까지.. 공공 분야 디지털 전환 모델 전개

n  신기술 융합과 혁신 성장 지원 의견 합의

n  글로벌 스마트시티 서울의 도시경쟁력 강화 목표

 

[식신=2022.01.26]

푸드테크 기업 식신(대표: 안병익)126일 서울시 서울디지털재단(이사장: 강요식)모바일식권·메타버스 서비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디지털재단에서 진행된 MOU체결식에서는 안병익 식신 대표이사,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 허은솔 트윈코리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식신은 15만명이 사용하는 국내 최대 직장인 모바일 식권 서비스인 식신e식권과 실제 물리적 공간의 식당과 상점의 정보를 담은 현실 공간 메타버스 서비스 트윈코리아를 서비스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환경을 위한 디지털페이퍼리스 및 ESG경영을 위한 모바일식권 도입 △서울시 및 산하기관 대상 모바일식권 도입 협력을 공동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디지털트윈 시티 공동 구축 △트윈코리아에 메타버스 커뮤니티 매핑 서비스 적용 △시민 참여를 통한 서울시 정보 공유 등 디지털트윈 신기술을 적용해 서울시의 행정 편의성을 도모하고 시정을 고도화한다.

 

식신과 서울디지털재단은 모바일식권부터 메타버스 서비스까지 공공 분야 디지털 전환 모델을 전개해 나가고, ESG 경영 조기 정착을 위한 신기술 융합과 혁신 성장 지원을 합의했다. 또한 디지털트윈 기술과 메타버스 서비스를 통한 글로벌 스마트시티 서울의 도시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양사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식신 안병익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식신의 모바일식권과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을 십분 활용해 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시티 서울의 비전을 함께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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