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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 e-식권, 식콘 서비스 4,200여 개 상품으로 확대
  • 2020-11-13 17:39:18.0
  • 씨온걸





식신은 식신e-식권 어플리케이션 내 식콘서비스를 확대하며, 기존 35개 브랜드, 660여 개 상품에서 117개 브랜드의 4,200여 개 상품으로 추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신(대표 안병익)은 직장인 대상의 모바일 전자 식권 플랫폼 식신e-식권사업과 집단지성 빅데이터 기반 맛집 서비스 식신사업을 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식신e-식권은 복합결제 단말기와 모바일 인증기술을 결합한 구내식당용 모바일 비대면 서비스인 모바일 스루서비스와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에 맞춰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는 기업과 임직원들에 다양한 점심 식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식콘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이에 중소기업 맞춤형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쿠프마케팅과제휴를 체결하였다.



코로나 19 여파로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를 시행하며 기업 복지인 식대 지원에 대한 고민이 늘고 있는 상황에 식콘이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식신e-식권 관계자는 구내식당과 지정된 식당의 이용이 힘든 임직원들이 식콘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구매하고, 전국의 모든 사용처에서 자유롭게 함으로써 기업 식대 복지에 대한 니즈와 고민이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 파리바게뜨, 스타벅스, GS25 등 카페와 편의점에 집중되어 있던 식콘 모바일 상품권의 사용처를 원할머니보쌈, 홍콩반점0410 등의 외식 브랜드를 비롯하여 상품권, 도서, 영화, 생활, 게임, 전시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였다.



식신e-식권의 관계자는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사용자의 편리한 이용을 위한 식콘 서비스의 UI/UX 개선을 비롯하여 각 기업의 식대 금액에 맞춰 식콘을 구매할 수 있는 장바구니 기능 추가 등을 기획 중에 있으며, 식콘 사용자를 위한 상품 할인과 프로모션, 지속적인 상품 추가로 직장인 점심 식사 문화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식콘서비스의 확대 운영으로 단순 식대 지원 복지에서 나아가 외식, 문화, 생활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임직원을 위한 기업의 복지 문화에 큰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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