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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권으로 필라테스 간다? 진화하는 식대관리 플랫폼
  • 2018-08-10 10:08:29.0
  • 씨온걸


점심은 가벼운 샐러드로 빠르게 먹고, 남는 식대 포인트로 수면카페를 가서 꿀잠을 자고 오후 업무에 복귀합니다. 회사에서 주는 포인트로 점심시간을 이렇게 알차게 쓸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하고 업무 효율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업무상 외근이 잦아 단정한 머리를 유지하는 게 중요한데, 기업에서 주는 포인트로 미용실도 이용할 수 있어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직원을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것 같아 애사심이 더욱 커집니다.”

 

꿈의 복지라 불리우는 외국계기업의 사례가 아니다. 모바일식권 식신e식권을 사용하는 기업 임직원의 말이다. 직장인 식대관리 플랫폼 식신e식권을 서비스 하고 있는 식신()(대표 안병익)’이 식대관리와 직원복지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는 기업들의 사례를 공개했다.

 

식신e식권은 삼성웰스토리, 제주 JDC면세점, KAC공항서비스, KB생명보험 등 150여개 국내 유수의 기업에서 이용하고 있는 대표 모바일 식권 브랜드다. 최근 이용할 수 있는 가맹업종을 기업의 니즈에 따라 수면카페, 필라테스 등으로 확장하면서, 단순히 종이식권과 식대장부를 대체하는 수단이 아닌, 직장인을 위한 종합 복지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일반적인 복지 포인트는 인터넷 쇼핑이나 펜션 예약과 같은 항목에 치우친 방면, 식신e식권을 활용하게 될 경우 실제로 자주 이용하는 사옥 인근의 상점에서 기업의 식대 포인트를 활용하여 식사나 여가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 경제 발전과 기업 이미지 증진에도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식신e식권을 이용하고 있는 A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식신e식권을 도입하면서 저녁 식대를 복리후생비로 처리하고 있다. 요즘 워라밸(워크, 라이프, 밸런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직장인이 많은 만큼 우리 회사도 임직원 복지에 신경을 쓰고있는데, 식신e식권을 통해서 어차피 나갈 비용으로 식대 처리뿐만 아니라 복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관리도 편해지고 비용도 절약되어 일석이조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식신e식권은 식대 포인트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를 이달 중 오픈한다. 55개 브랜드 1,674개의 상품이 1차로 오픈되며 최대 180개 브랜드까지 지속 확장될 예정이다. 외근, 출장 이슈로 회사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전국 프랜차이즈 음식점의 상품을 기업의 식대 포인트로 구매하여 쓸 수 있게된다.

 

식신()의 안병익 대표는 기업은 비용 절감을, 이용 임직원은 복지 증진을, 소상공인은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되는 win-win-win 서비스다. 3년간 서비스를 운영하며 기능과 안정성, 맛집 인프라 측면에서 장점을 인정받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앞으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모바일식권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