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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미쉐린 가이드가 있다? 350만 평가 2018 식신 별 맛집
  • 2018-01-25 10:21:55.0
  • 씨온걸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북 미쉐린(미슐랭)가이드 2016년부터 서울편이 발간되며 한국인의 미식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2010년부터 사용자들이 직접 방문한 음식점 리뷰를 분석하여 매해 별 인증으로 국내 맛집 평가의 기준을 세우고 있는 우리나라 토종 맛집 평가 서비스 국민맛집 식신앱이 2017년에 이어 2018년 별 인증 맛집을 선보였다.

 

국민맛집 식신 앱의 2018년 별 맛집은 총 4,830개로 2017년보다 515개의 음식점이 증가하였다. 식신 앱의 별 인증 체계는 멀리서 찾아올 만한 가치가 있을 만큼 대단히 맛있는 곳, 그 분야 중 최고의 맛을 선보이는 최고의 레스토랑은 별3, 주변사람에게 강력하게 추천할 만큼 맛있는 곳으로 그 분야 중 뛰어난 맛을 선보이는 최우수 레스토랑은 별2, 주변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곳, 그 분야 중 맛있는 맛을 선보이는 우수 레스토랑은 별 1개로 구분하며 식신 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신 앱의 별 인증 절차는 ▲350만 식신 앱 사용자들의 리뷰즐겨찾기좋아요 등 사용 통계를 기반으로 인기 레스토랑을 1차 엄선하고 ▲여기에 식신 에디터들의 평가와 SNS 평가를 더하고 ▲마지막으로 식신 앱 내부 검증팀에서 한번 더 검증하여 별 인증을 부여하거나 상/하향 또는 인증 취소 작업을 한다.

일부 레스토랑 평가서는 소수의 평가단으로 평가되며, 모집단 자체가 적어 전국에 있는 레스토랑 전체를 반영할 수가 없고, 평가 방식도 서비스시설 등에 가중치 점수가 높아 한국인이 선호하는 오래된 노포 같은 레스토랑을 제대로 평가하기 어렵다. 반면 식신 앱의 별 인증은 전국의 사용자 평가를 바탕으로 폭넓게 인증 작업을 하고 있어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레스토랑의 기준과 부합한다.

식신 앱의 2018 별 인증 레스토랑을 살펴보면 서울(34%)이 가장 많고 경기(11%), 부산(7%), 강원(6%),제주(4%), 전남(4%) 순이다. 업종은 한식(45%)이 가장 많으며 양식(17%), 일식(15%), 카페·베이커리(10%), 중식(7%)이 뒤를 이었다. 한식업종의 경우 한정식, 칼국수/국수, 설렁탕/곰탕이 작년대비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일식에서는 유명 쉐프들의 오마카세 스시를 맛볼 수 있는 스시 레스토랑과 요리주점, 중식으로는 올해 전통적인 메뉴였던 자장면, 짬뽕, 탕수육에서 만두, 딤섬, 훠궈 등이 인기를 끌며 매장 수가 작년 보다 증가하였다. 베이커리와 카페 업종의 매장도 작년대비 70개가 증가하였는데 빵덕후라고 불리는 미식가들의 빵지순례와 더불어 디저트의 열풍으로 이어지는 트렌드가 반영되었고, 차별화된 커피 원두와 로스터링, 그리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조명으로 인생 샷을 찍기 위해 카페 투어를 하는 젊은 층의 인기가 뜨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식신 앱의 2018 별 맛집 인증 스티커는 우편으로 발송하거나 인편을 통해 직접 배포할 예정이며 네이버, (ZUM) 등 포털사이트를 비롯하여 80여개 식신 앱 제휴사, 그리고 현대.기아자동차 순정 내비게이션 지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식신 앱 안병익 대표는 “2018 식신 앱 별 인증 맛집은 국내 사용자들이 직접 평가한 정보를 엄선하여 만든 사용자 참여형 인증 맛집이다. 광고성 블로그에 의해 맛집을 찾기 어려운 현실에서 가장 객관적 인 방법으로 맛집을 엄선해, 정확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면서, “앞으로도 객관적인 평가와 철저한 검증을 통해 소비자가 만족하는 맛집을 엄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식신 앱은 이번에 별 인증 맛집 이외에도 각 지역별 맛집 지도취향저격, 테마별 맛집트렌디한 맛집 등 다양한 컨텐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식신 앱은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하거나 웹사이트(http://www.siksinhot.com)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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